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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경영원이 국내 최초로 몰입도 전문가를 배출하는 ‘몰입도 전문가 랩(Engagement Expert Lab, 이하 EEL)’ 1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습니다.

미국 갤럽(Gallup)이 정의한 몰입도(Employee Engagement)는 구성원이 조직과 업무에 대해 느끼는 심리적 헌신과 열정의 정도를 의미하며, 조직 성과와 직결되는 핵심 지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美갤럽의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높은 몰입도를 가진 조직은 생산성, 수익성, 고객 만족도에서 월등한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내 조직들의 몰입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체계적인 접근과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코칭경영원은 조직 내 몰입도 향상을 위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3년 동안 프로그램 개발에 몰두하여 올해 EEL 과정을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전문성 강화

6개월간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된 EEL은 몰입도를 중심으로 한 연구 과정으로, 몰입도 개념에 대한 이론적 이해부터 조직 내 실제 적용까지 단계별 학습을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몰입도의 핵심 개념, 몰입도 측정 및 분석 방법, 조직문화 진단 기법 등을 학습하며 실무 역량을 키웠습니다.

특히 EEL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소속 조직의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실습 과정을 포함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직 몰입도 향상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코칭경영원은 1기 수료생들이 각자의 조직으로 돌아가 몰입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현숙 대표코치는 "몰입도는 조직의 성과와 구성원의 행복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조직들은 아직 체계적인 접근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코칭경영원은 몰입도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내 조직문화의 혁신적인 변화를 끌어내고자 하며, 이를 위해 과정 종료 후에도 몰입도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연구 모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칭경영원은 EEL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바탕으로 2026년 2기를 운영, 더욱 많은 몰입도 전문가를 배출해 나갈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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