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창, 혁신의 화살
김기찬, 임홍재, 팽경인, 박명길, 배종태, 공정호 지음 l 시사저널 l 2021.10.13. 출간
공감하는 인간, 호모 엠파티쿠스
이 책은 새로운 문명기에 서로 포용하고, 공감의 공동체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제 공감의 공동체를 만드는 호모 엠파티쿠스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려준다.
또한 기업의 업의 본질로서의 공감을 설명하고,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설득하는 마케팅에서의 공감, 외교 관계에서 공감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중략)
기업의 사명, 기업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좋은 기업, 혁신 활동 등 모든 이슈의 바탕은 기업과 사람, 또는 기업가와 함께 하는 직원들이다. 특히 기업가와 직원의 관계, 함께 꿈을 꾸고 꿈을 공유하는 관계, 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 기업의 성과를 직원들과 나누고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바로 공감과 소통이다.
CEO가 공감을 통해, 함께 꿈을 꾸고 함께 미래를 바라보고 함께 성장해 간다면 이 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공감 리더십은 이제 21세기 리더십의 핵심적인 방식이다. 진정성 있는 공감 리더십이 이끄는 조직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후략)
저자 박명길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서 신뢰와 상생을 위한 코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포스코, 포스코건설, 포스메이트, 포항공대 법인 등에서 34년간 실무 담당자, 임원 및 CEO로 재직하면서 구매 조달, 상생과 동반성장, 교육 및 인재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중소기업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다양한 분쟁조정 역할을 하였으며, 대·중소기업 협력 대상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공저로 <CEO출신 코치들의 경영자 코칭>이 있다.
저자 김기찬, 임홍재, 팽경인, 배종태, 공정호
*도서 및 저자 소개 참조: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