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코치가 지난 22일 열린 환경재단 '지구의 날 기념 긴급 디지털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4월 22일은 제50회 지구의 날로 환경재단은 디지털 세상에서 생명과 사회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고현숙 대표코치는 '코로나, 일상화된 재앙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123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론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처음으로 진행된 디지털 토론회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열렸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팬데믹의 습격과 미래 의료 시스템 변화, 전염병에 대응하는 행동 백신과 생태 백신, 공포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법, 다시 생각해보는 기후 위기, 코로나가 불러온 디지털 대면 사회 등 현재 우리가 국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폭넓게 다루었습니다.
고현숙 대표코치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과 참가자들의 담화가 오가며 지구의 날을 더욱 의미 있는 날로 만들었습니다. 토론회가 끝난 후에는 사회자를 향한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금번 토론회를 계기로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환경과 함께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