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화) 코칭경영원이 양재 엘타워에서 제2회 강점 컨퍼런스 '몰입하고 성공하라!'를 성료했습니다.
올해 2회를 맞은 강점 컨퍼런스는 강점 전문가 및 기업 HR 등 유료 참가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작년보다 규모를 키웠으며,
기업에서 가족까지 사회 곳곳으로 뿌리내린 강점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 기조연설 중인 Jon Clifton(*순차통역 박주연 코치), 최인철 교수
메인 세션은 美 Gallup CEO Jon Clifton의 ‘Strengths Leadership: Building Thriving Teams and Cultures’로 시작했습니다.
최초로 내한한 Jon Clifton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행의 추세를 언급하며 강점으로 번성하기 위한 미국 갤럽의 체계적인 고찰을 전하는 한편,
코칭경영원이 주도하는 강점 무브먼트에 대해 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파워풀한 영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Strengths Awards에서 고현숙 대표코치와 함께 강점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조직에게 강점문화확산 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두 번째 기조 연설자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멘탈케어의 미래: 결심에서 측정으로&강의에서 넛징으로’라는 제목으로
‘멘탈 과잉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멘탈케어가 지켜야 할 원칙들과 웰빙에 대한 글로벌한 인사이트를 전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 (왼쪽)학습촉진도구 SIG 리더 이한주 파트너 코치가 진행하는 강점 네트워킹 모습
▲ (왼쪽부터) 강점 세션 연사 박지영, 김재환, 김진원, 권노아, 박준모 강점 코치
강점 세션은 △코칭경영원 학습촉진도구 Sepecial Interest Group ‘강점 네트워킹’, △LG U+ 박지영 강점 코치 ‘강점 팀 코칭_갈등이 아닌 상호보완의 업무 협업,
△PS&Marketing 김재환 강점 코치 ‘팀장을 위한 강점 리더십’, △김진원 강점 코치 ‘고유함과 자기다움으로 성장하는 강점 교육공동체’,
△권노아 강점 코치 ‘장영실을 탄생시킨 세종대왕의 강점 리더십’, △CJ ENM 박준모 강점 코치 ‘강점 기반 전사 조직개발 프로그램(Strength:ON)’ 순으로 이뤄졌으며,
다채로운 강점 문화 구축 사례를 통해 강점이라는 공통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의 의미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고현숙 대표 코치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 코치는 “강점은 개인 차원의 이해를 넘어 팀, 조직 차원으로 확장되어야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영감을 받고 나누며 강점 기반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몰입도 높은 조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코칭경영원은 내년에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강점 운동(Global Strengths Movement)의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강점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의 성장과 연대를 이어갈 것이며,
2025년 6월 24일(화) ‘제3회 강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코칭경영원(T.02-540-1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