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사)한국코치협회 김영헌 회장, KSCS 임인상 회장
지난 2월 21일(수), 한국 코칭슈퍼비전 소사이어티(Korean Society of Coaching Supervision, 이하 KSCS)와 (사)한국코치협회(이하 KCA)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은 코칭경영원 Synergy룸에서 진행되었으며 KCA 김영헌 회장, 배재훈 수석부회장, 최용균 이사, 진권 홍보위원장,
KSCS 임인상 회장, 고현숙 이사, 김종철 대외협력위원장, 이정수 대외협력위원, 민은홍 사무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KSCS와 KCA는 앞으로 ▲코칭 문화 보급을 위한 지속적인 정보 및 인적 교류 네트워크 구성, ▲양 기관 목적 사업 달성을 위한 교류 및 공동사업의 개발과 협력을 긴밀하게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 (왼쪽부터) KCA 진권 홍보위원장, 최용균 이사, 배재훈 수석부회장, 김영헌 회장, KSCS 임인상 회장, 고현숙 이사, 민은홍 사무총장, 김종철 대외협력위원장, 이정수 대외협력위원
KCA 김영현 회장은 "지난 9월 피터 호킨스가 코칭경영원과 진행한 코칭 슈퍼비전 마스터 클래스와 KSCS 창립총회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코칭 슈퍼비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치와 슈퍼바이저를 위한 상호 보완적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KSCS 임인상 회장은 "KSCS는 코치와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9월 창립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코치협회와 협력하여
코칭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코치는 "코칭의 성장 없이 코칭 슈퍼비전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코칭의 확산은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 서로 지원하여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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