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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신호- 조직을 변화시키고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박성열 지음|호이테북스|2025.07.15 출간




다양한 리더십 사례나 성공적인 기업 이야기를 보면, 조직을 성공으로 이끈 리더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언제나 명확하고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호는 구성원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고, 혼란 속에서도 행동의 기준을 제시하며, 조직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여기서 말하는 리더의 신호는 단순한 지시를 넘어선다. 때로는 조직을 위기에서 구하는 한 줄기 빛이 되고, 때로는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위의 사례처럼 신호는 구성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방침을 전달한다. 따라서 리더는 자신의 말과 행동, 결정 하나하나로 조직 전체가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작은 신호 하나가 팀워크를 강화하고, 나아가 조직문화를 바꾸며, 때로는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 《리더의 신호》의 저자인 박성열 코치는 다국적 제약 기업인 화이자에서 GCO 한국/인도 대표를 역임하고 대기업 임원 등을 코칭하고 있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그는 리더의 신호가 어떻게 조직을 성장시키고, 구성원들을 변화시키는지 주목했다. 그리고 리더십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변수 간의 관계를 정의하고 분석한 연구 모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 박성열

국제코칭연맹 인증 전문코치(PCC), 한국코치협회 인증 전문코치(KAC), 美갤럽인증 강점코치로, 기업의 임원과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코칭을 하고 있다. 국민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다국적 제약 기업인 한국 로슈의 영업본부장을 거쳐 화이자제약 GCO 한국/인도 대표를 역임하고, 국민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리더십, 인적자원관리, 경영전략을 강의했다. 제약과 바이오 산업 분야의 전문 코치로 알려진 그는 삼성전자, LG전자, 종근당 건강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임원 코칭으로 코칭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삶의 좌표를 잃어버렸거나 인생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강점 기반 경력 개발 코칭 분야에도 전념하게 되었다. 그들에게 삶의 희망과 나아갈 길을 찾게 하는 파트너 역할의 코칭을 하고 있다. 앞으로 코치다움과 코칭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스타리더십센터’에서 리더십 개발 코칭과 코칭 수퍼비전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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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