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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Too much charisma can make leaders look Less effective

       (지나친 카리스마는 독이 됩니다.)

 

저자: Jasmine Vergauwe, Bart Wille, Joeri Hofmans, Robert B. Kaiser, and Filip De Fruyt


게재: Harvard Business Review,September 26, 2017

 


사회통념상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할수록 뛰어난 리더로 인정하는 경향이 있다.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전달하고,

부하직원들도 카리스마가 약한 리더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리더가 일을 잘한다고 여긴다.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생각을 전환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Jasmine Vergauwe외 4인이 진행한 연구에서는, 적절한 수준의 카리스마는 중요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역으로 그 지도자의 효과성(Efffectiveness)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어느정도의 카리스마가 강할수록 업무의 효과성은 높다.

하지만, 리더의 카리스마가 일정 수준(평균 성인 노동자 대비 60%이상)을 상회하게 되면, 효과성 점수는 낮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다양한 연구를 통해

증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리더의 카리스마와 효과성의 상관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