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팀원을 만드는 코칭리더십22 <팀장은 처음이라>
팀원 시절 능력을 발휘하며 승승장구했지만, 팀장이 되면서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있다. 심지어 많은 리더들이 이런 일을 겪는다. 스트레스의 가장 큰 이유는 직접 일하던 팀원 위치에서 그들을 잘 이끌어 목표를 관리하는 팀장으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람을 이끌고 일을 관리하는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 해답이 코칭이다. 팀원을 잘 이끌면 팀의 성과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팀원들, 그들에게는 각자 사연이 있다. 이를 알아주고 해결해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바로 팀장의 역할이고 코칭의 힘이다. 이 책은 팀장들이 리더로서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들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남관희
코치이자 커뮤니케이션 훈련전문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중공업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증권회사로 옮겨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상무이사로 2003년에 퇴임했다. 이후 코칭 공부를 하면서, 코치로 일하며 연세대에서 상담 석사, 홍익대에서 심리상담 전공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비즈니스 코치, 임원 코치로서 3,000시간이 넘는 코칭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부터 ‘코치들을 위한 감수성 훈련’을 진행해 감성 코칭, 감성 리더십 훈련에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관련해서 ‘온라인 감성 YAC방’을 개설해 운영하며, ‘시너지를 내는 대화 예스앤컴Yes And Com’ 대화카드도 개발하는 등 감수성 훈련의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예스앤컴 대표 코치이며, 국민대 경영대학원 리더십 및 코칭 MBA의 겸임교수,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리더십, 코칭 등 기업교육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리더십 퍼실리테이터. 유튜브 채널 ‘쌍방향 코칭과 피드백’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 ‘팀장클럽’에서 전문가 패널로 활동 중이다. 현재 (주)인사이드리더십 대표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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