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화) 코칭경영원이 양재 엘타워에서 제3회 강점 컨퍼런스 'Strengths to Impact: Lead, Grow, Succeed'를 성료했습니다.
올해 3회를 맞은 강점 컨퍼런스는 강점 전문가 및 기업 HR 등 유료 참가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을 넘어 외부로 뻗어 나오는 강력한 강점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 (왼쪽부터) Danny Lee, 강윤선, 권택순
왜 지금, 강점 스토리가 필요한가?
메인 세션의 첫 번째 연사 Danny Lee 美Gallup 소속 코치는 '세계의 웰빙을 이끌어가는 강점'을 통해 글로벌 리더 관점에서 강점을 확장해 웰빙으로 나아가는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습니다.
이어 강윤선 준오헤어 CEO는 '나다움을 전략으로'를 통해 준오헤어의 성장 스토리와 GGSC 27기 강점코치로서 강점을 활용하여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실질적인 조직 몰입 및 성과 향상의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권택순 이스트소프트 CTO는 'AI 동반자 시대: 인간 강점의 새로운 가치'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산업 흐름 속에서 AI와 코칭 패러다임의 조화로운 성장 방안에 대한 인상적인 통찰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글로벌한 강점 활용 인사이트를 공유할 사회 명사들의 기조연설은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강점의 무한한 잠재력과 파워풀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과 함께 호평을 받았습니다.
리더십·성장·성과, 강점으로 연결하다
강점 세션은 △김경진 강점 코치 ‘강점,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의 첫 걸음’, △오경수 강점 코치 ‘코치, 크리에이터가 되다: 강점으로 만든 영향력’, △최재호 강점 코치 ’온전한 사람의 이해: 상위 1% 팬덤을 만든 인플루언서의 셀프 브랜딩’,
△이상봉 강점 코치 ‘잠재력을 구조화하는 강점 엔지니어링’, △이상훈, 주미연 부부 강점 코치 ‘존재감 부부 설명서’ 으로 이어지며 강점 코치들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다양한 커리어 패스와 강점 활용 성공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컨퍼런스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강점 기반 팀 빌딩 세션과, 그룹 커피챗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갖고 있던 고민을 해소하고 각자의 조직에서 보다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풍성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