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경영원은 지난 11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13회 대한민국코치대회’에 서 ‘코칭 슈퍼비전 모델과 훈련’
주제로 고현숙 대표코치, 김종명 파트너코치, 박창규 파트너코치가 함께 세션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코치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코치대회에서는 ‘코칭, 미래를 열다(Coaching, the key to your future)’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미래를 열어갈 주체로서의 코칭의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칭문화확산 우수기관상은 코칭경영원의 고객사인 LG인화원과 세아그룹, (주)미코가 수상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 고현숙 대표코치는 코칭 슈퍼비전을 통해 코치가 스스로 슈퍼바이징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를 위해서는 코치 개인의 역량에 모두 맡기기 보다는 집합적으로 코칭 전체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슈퍼비전 훈련 사례를 전달한 김종명 코치는 훈련 과정에서 ‘지금 코치가 고객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했고, 슈퍼비전 모델을 통해 코칭의 질이 굉장히 높아졌음을 공유했습니다.
박창규 파트너코치는 ‘코치가 왜 슈퍼비전을 받으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슈퍼비전을 통해 코치와 고객이
함께 창조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궁극적으로 ‘내가 코치로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
코칭 슈퍼비전의 중요성을 전달했습니다.
고현숙 대표코치는 개인 변화의 지속성 문제를 제시했고 코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변화할 수 있게 해결하는 것
자체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이고 지금 우리가 답해야 할 기로에 서있다며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