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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자기생각에 속지 마라 (직장인들이 흔히 범하는 오해와 착각 )

저자 김종명 |에디터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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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와 착각에서 벗어나면 직장이 천국이 된다!

 

직장인들의 고민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멘토북
 리더십과 코칭 전문가인 저자가 직장인들이 흔히 범하는 오해와 착각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

13년 이상 조직의 리더들을 코칭한 저자가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고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그 해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리더, 자기 생각에 속지 마라≫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직장인들이 겪는 고통의 대부분은 그들의 오해와

착각에서 비롯된다’고 단언한다.
“‘우리 조직은 비전이 없다. 일이 너무 많다. 나는 허드렛일을 한다.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부하는 무능력하고, 동료는 경쟁자이며,

상사는 괴롭힌다. 퇴직 후엔 뭘 해야 할지 막막하다⋯⋯.’ 직장인들이 주로 하는 고민들이다. 하지만 이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이 말들은

사실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냥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였다.”

 

자기 생각의 오류만 알면 쉽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똑같은 현상도 어떤 사람은 고통으로 받아들이는데, 어떤 사람은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직장인들의 고통은

실제가 아니라 자신의 해석이었다. 이유는 자신의 생각 때문이었다. 자기 생각에 속아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별다른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자기 생각이 옳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대해 화가 나고 열을 받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 생각의 오류만 알아도 쉽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적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든든한 지원자다. 시시콜콜 반대하면서 토를 다는 줄 알았는데 창의적 아이디어맨이다.

상사가 걸림돌인 줄 알았는데 디딤돌이다. 자기 일이 사소한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중요한 일이다⋯⋯.’”

 

힘들고 두려웠던 직장 생활이 즐겁고 행복해진다!
저자는 이 책 전반에 걸쳐서 직장 생활은 ‘결과를 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 ‘과정의 게임’이라고 주장한다.
“직장 생활을 언제까지 뭔가 해내야 하는 ‘결과 게임’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매일의 생활이 괴롭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고,

미래의 성취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한다. 직장 생활은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매일매일의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으면

직장 생활은 ‘시지포스의 형벌’이 되고 만다.”
또한 이 책은 직장 동료와 상사가 자신을 괴롭힌다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 그들 때문에 괴로운 게 아니라, 그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 때문에 괴로운

것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대인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힘들고 두려웠던 직장 생활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비결을 알려주는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성찰하게 한다. 이야기 속에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직장인들이 자주 맞닥뜨리는 생각의 오류들을

확인하고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