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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리더들은 사람들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사람들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는 것은 조직원들의 차이를 즉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알아야 가능하다. 우리는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될수 있다는 교육을 받고 살아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조직내에서 우리는 각 사람의 약점을 찾아내어 고치고 개선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노력하면 모든 사람이 원하는 모습은 될 수 없지만, 본연의 모습을 더욱 더 발휘 할 수 있다. 조직에서 각 개인은 완벽하지 못하지만 리더가 각 조직원의 강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조직내에서 각 개인의 강점이 다른 개인의 약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강점기반의 조직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미국 Gallup의 조사에 의하면 직장내에서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냐는 질문에 단지 20%만 그렇다고 대답을 하였다. 개인이나 조직에서 강점에 집중한다는 것은 단순히 행복해진다는 이상의 것이다. 강점에 집중한다는 것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너 낳은 성과를 내게 하기 위해서다. 탁월한 리더는 만약 위의 질문에 대한 결과가 20%에서 30%, 40%가 되도록 만든다면 조직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강점(Strengths)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몰입(Engagement)이 일어나게 되고, 몰입이 일어나게 되면 성과(Performance)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탁월한 리더라면 그럼 어떻게 하면 나와 내 팀이 강점에 초점을 맞춰 성과를 내는 조직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강점 기반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는 4가지 단계가 있다. 첫번째는 리더부터 시작해야 한다. 비행기를 타면 출발하기전 비상시 승무원이나 어른들이 산소마스크를 자신들이 먼저 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처럼 리더가 먼저 시작해야 한다. 왜냐하면 조직의 성공과 실패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 조직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만약 리더들이 강점에 초점을 맞춰 조직의 성과를 내려면 리더 스스로 자신의 재능과 강점에 대하여 파악하고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강점으로 발현되도록 일상의 업무가운데 적용하여 정말로 강점에 초점을 맞추면 성과가 난다는 확신과 성공경험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래야 조직원들을 설득 할 수 있다. 두번째, 전원 참여와 지속이다. 강점기반의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팀원이나 조직원들이 자신의 재능과 강점이 무엇인지 알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재능과 강점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각 팀원들 개인은 모두 약점들이 있지만 이약점들을 함께 하는 다른 팀원이나 조직원의 강점으로 상호 보완을 하게 되면 완벽한 팀이 만들어 질 수 있다. 그래서 리더부터 신입직원까지 모두가 자신의 재능과 강점이 무엇인지 알 때 팀이나 조직내 강점이라는 새로운 언어가 만들어지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일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적용되도록 지속적으로 성공 스토리와 코칭 할 수 있는 강점코치가 양성되어야 지속가능한 강점기반 조직문화가 정착된다. 세번째, 강점과 성과를 연결하여야 한다. 점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 행복한 감정을 의미하는 것만이 아닌 것이다. 강점이란 내가 맡은 역할과 임무가운데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지속적 반복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쩌다 한번 좋은 성과를 낸 것은 강점이 아닌 것이다. 조직은 언제나 지속가능한 성공을 끊임없이 요구한다. 리더의 가장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성과를 계속 내게 할 것이냐 일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은 각 구성원들의 재능과 강점을 찾고, 그것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해야 할 일들과 연결하여 강점을 사용하여 성과를 낸 경험들이 쌓이도록 돕는 것이다. 그럼 팀내 강점이라는 새로운 언어가 만들어 진다. 마지막으로, 연결과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는 조직내 새로운 것은 도입하면 기존의 것들을 모두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들이 있다. 그러나 강점 기반 조직을 만든 다는 것이 지금까지 잘 동작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프로그램이나 시스템들이 강점 기반으로 도구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연결과 전환이 필요하다. 즉 강점의 프레임워크로 기존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연결하고 전환시킬 수 있을 지 고민한다면 조직내 필요한 저항감들을 줄일 수 있게 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지속가능한 강점 기반의 조직 문화가 일가운데 정착될 수 가 있다. 완벽한 팀원은 없지만 완벽한 팀이 만들어지면 최선을 다해야 할 곳에 최선을 다하고, 그 탁월함에 대한 대가를 거두어 함께 하는 조직원들의 행복한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칼럼에 대한 회신은 david.han@globalstep.co.kr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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