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일-조직을 일하게 만드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박찬구 지음 l 인플루엔셜l 2023.09.25. 출간
“리더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디테일하게 리더와 구성원이 가치를 공유하는 리더십 코칭
삼성ㆍ현대차ㆍLGㆍ포스코ㆍCJㆍ코오롱…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들이 선택한 경영자 코치 박찬구 전 CEO
더 이상 조직에서 평생 일하는 것이 무의미해진 대퇴사의 시대, 일하는 모든 사람은 원하든 원치 않든 언젠가 리더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승진 후 매일 야근을 벗어나지 못하는 리더, 많은 일에 책임을 져야 하는 리더, 직장 내 세대 차이로 갈등하는 리더…. 지금 이 시대 리더들의 고민은 곧 나의 고민이자 우리 모두의 고민으로 다가올 것이다.
당신이 처음 리더가 되었을 때 그 누구도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지 않았다. 누군가 리더의 일을 알려주었다면 조직은 좀 더 발전적으로 성장하지 않았을까. 나는 좀 더 좋은 리더가 되지 않았을까. 20년 동안 경영자의 시간을 보내온 박찬구 전 CEO는 《리더의 일》에서 경영자와 경영자 코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리더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의 많은 리더가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장시키며 나아가고 있다. 리더의 일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를 담은 이 책은 조직의 수많은 문제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좋은 바이블이 될 것이다.
저자 박찬구
경영자 코치, 前 세방전지㈜ ㆍ도레이케미칼㈜ CEO
다양한 일터에서 리더의 경험을 쌓은 경영자 코치로 그를 아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조직에 능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조직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에서 벌어지는 일과 구성원의 행동을 예리하게 관측해왔기 때문이다.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제일합섬㈜기술연구소와 경영기획실에서 근무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 후 삼성경제연구소를 거쳐 컨설팅 회사 아서디리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 컨설팅 회사인 이언그룹을 만든 뒤 다시 기업의 현장으로 돌아와 도레이케미칼㈜과 세방전지㈜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 박자문사무소 대표, 리더십 코칭회사인 코칭경영원의 파트너 코치로 국내외 주요 기업의 리더들을 코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코칭하는 조직만 살아 남는다》(공저)가 있다.
(출처: 인터넷 교보문고)